봄딸기의 변신 딸기즙 맛/녹차의 변신 롯데제과 녹차쵸코파이 맛

봄딸기의 변신 딸기즙 맛/녹차의 변신 롯데제과 녹차쵸코파이 맛

 

안녕하세요. 공기반 입니다.
아침에 넘넘 배고파서 출근하자마자

어제 동생이 건네준 딸기즙과 녹차쵸코파이로 허기채움ㅋ

 

 

그저께 회사건물 1층마트에서 2통 4000원에 모셔가세욥이란 단어로

나의 마음을 홀려서 이런건 사죠야징하며 바로바로 겟한

녹차쵸코파이!!!

사와서 확인해보니 이런 젠장..녹차쵸코파이 유통기한 5/1까지..쩝..ㅋ

싸게 파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을

다시한번 알게되는 순간~

 

 

그래서 어쩔수없이(진짜일꺼예욥ㅎㅎㅎ) 열쓈히 챙겨 먹고있음ㅎ

오늘아침도 한꺼번에 세봉지 뚝딱~

아쉬워서 한개만 더해서 네개 쏴악 클리어ㅎ
다욧해야하는데 이러고 이쓰요ㅠ

 

(한개 160kcal..네개면...쩝...ㅎㅎ)

녹차쵸코파이 봉지를 벗겨서 보면 겉은 일반 쵸코파이랑 같으나

잘라보면 속이 녹차녹차한 컬러(맛없어 보이는ㅎ)~

맛은 걍 일반적으로 아는 녹차가루에 마시멜로우
섞은맛~흠...호불호가 갈릴듯할 것 같은 맛이랄까~

 

 

그러나 녹차의 떫은맛과 풀맛(?)같은 느낌을 좋아하는

공기반은 굿쵸이스 였음요~눈누난나~~^^

 

몸땡이는 더더욱 빵빵한 동그라미가 되겠지만ㅠㅠ

그래도 만족할 만한 맛의 녹차쵸코파이~

쵸코파이 먹다 목이말라 한봉지 뜯은 봄과일의 여왕 딸기~

 그 딸기로 만든 딸기즙~ 생전 처음 먹어봄~

 

 

동생 덕분에 새로운맛의 경험을 한다능~

비록 딸기즙값으로 투썸에서 아이스아메 한잔 쏘긴했지만~

그래도 남는장사(?)임ㅋㅎㅎㅎ

딸기즙 한봉지 뜯어 일반자판기 종이컵에 따라보니 4/5정도의 양~

평균적인 종이컵 용량이 보통6.5온스..
195ml에 조금 못미친다고하니...

 

 

아마도 약150ml정도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당~

 먹은걸 무지 좋아라하는 공기반은 양보다도 맛이 더 중요하므로

인증샷 찍자마자 바로 입으로 쭈~욱ㅎㅎ

 

흠...맛은 무른 생딸기 같은맛이랄까~

그래도 단맛은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생딸기로 먹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그런데 생딸기는 씻고 꼭지떼고 해야하는 수고를 해야 먹을수 있고

 

 

딸기즙은 봉지 귀퉁이 쭈우욱~ 뜯어

입으로 바로 슈웅~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듯해요~

 

사무실에서 먹기는 휴대가 좋은 딸기즙이 낫겠죠^^
무튼 당분간은 딸기즙과 녹차쵸쿄파이 덕분(?)에

아침식사 든든히 할 듯 하네요ㅎㅎ

 

 

아..뭐..입안이 즐겁고 행복해짐에 따라~

나의 귱디는 점점 질펀해지고 러브핸들은 러블리(?)해지겠지만ㅠㅠ
그래도 맛난음식의 유혹은 뿌리칠수가 없으욥ㅎㅎ

 

먼저 먹고 다욧은 그다음...

다욧은 원래 내일부터라는 말도 있으니

(자기합리화 쩔음ㅋ)~ㅎㅎ

 

오늘은 공기반의 두번째 이야기~

롯데제과 녹차쵸코파이와 봄딸기로 만든

 딸기즙에 대해서 포스팅해 봤습니당~

 

이제 공기반은 다시 업무모드로 전환

(사장님 몰래 사무실에서 이러고 있다능..ㅎㅎ)